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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카지노 산업 현황

  • 미국: 2020년 라스베가스 샌즈 그룹 매출액 약 5조원(전년대비 -17%), 영업이익 2천억원 (전년대비 -45%) 감소하였으나 2021년 회복 예상됨. 다만 라스베이거스 지역 내 슬롯머신 게임장 운영 중단 및 MGM 리조트 폐쇄 영향임. 반면 비거주자 방문객수는 전년대비 12% 증가함.
  • 일본: 2020년 도쿄올림픽 개최 연기 결정 후 외국인 관광객 급감하였으며, 내국인 대상 마케팅 강화 중임. 또한 신규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장 계획 없음.
  • 중국: 2019년 말 시진핑 주석의 반부패 정책 발표 이후 VIP 고객 유치 어려움 지속되고 있음. 그러나 하이난성 정부 주도하에 적극적인 투자 진행중이며,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 대비 인프라 구축 예정임.
  • 필리핀: 2017년 6월 마닐라 공항 인근 클락 경제특구 내 ‘앙헬레스 시티’에 오픈한 ‘솔레어 리조트 & 카지노’는 2018년 4분기에만 9억 달러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며 빠르게 성장하였음. 현재 싱가포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그룹 소유의 ‘샌즈 리조트 월드 마닐라’ 건설 중임.
  • 베트남: 다낭시 미케비치 해변에 위치한 ‘골든 샌드 리조트&골프 클럽’은 2014년 10월 개장 이래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최근 호치민시에 대형 카지노 복합리조트 개발 추진 중임.
  • 캄보디아: 프놈펜 시내 중심부에 위치한 ‘로얄 앙코르 인터내셔널 컨벤션 센터’내 카지노인 ‘럭키 크라운 카지노’는 2016년 8월 개장이래 꾸준한 성장세를 보임.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외곽지역에 위치한 ‘겐팅 하이랜드’는 2010년 11월 개장 이래 연평균 7%씩 성장하였고, 올해 상반기엔 15%이상 성장률을 기록함. 겐팅 하이랜드 확장 공사 완료 시 연간 200만명 이상의 입장객 확보 기대됨.
  •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도심 한복판에 위치한 ‘그랜드 인도네시아’ 쇼핑몰 내 ‘발리 하리스 스퀘어’는 2012년 문을 연 이래 매년 두 자리 수의 성장률을 기록함. 발리섬 남부 꾸따 비치에 위치한 ‘마타하리 프라자’는 2013년 개장 이래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음.
  • 호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옆 하버브리지 아래에 위치한 ‘더 스타 카지노’는 2009년 개장 이래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호주의 대표적인 카지노로 자리매김함. 멜버른 근교 질롱 항구에 위치한 ‘크라운 카지노’는 2015년 재개장 한 이래 높은 성장률을 기록함.
  • 대만: 타이베이 북부 신베이시에 위치한 ‘신콩 플레이스’ 쇼핑몰 내 ‘타이베이 101 콤플렉스’는 2011년 개장 이래 완만한 성장세를 이어오고 있음.
  • 홍콩: 란타우섬 산 정상에 위치한 ‘란타우 링크스’는 2003년 개장 이래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나, 지난해 태풍 피해로 인해 일시적으로 주춤함.
  • 마카오: 1999년 포르투갈로부터 반환받은 마카오는 2002년 도박산업 전면 개방 이후 급속도로 성장하기 시작함. 2005년 베네시안호텔 개장이후 폭발적인 성장세로 전환되었고, 2006년 윈팰리스호텔 개장후 더욱 가파르게 성장함. 2007년 리스보아 팰리스호텔 개장했으며, 2008년 갤럭시호텔 개장했음. 같은 해 파리지앵호텔 개장했고, 그랜드 하얏트 마카오 개관식 가짐. 그리고 포시즌스호텔 착공시작함. 이외에도 다수의 고급호텔 건립되었으며, 다양한 테마파크 조성되었음. 한편 타이파섬 코타이 지구에 새로운 엔터테인먼트 단지 조성되어 가고 있음.
  • 한국: 2000년 강원랜드 설립 허가 받은 이후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 규제 속에서 제한적으로 성장하다가 2004년 처음으로 흑자전환 하였음. 2001년 제주도 중문단지에 첫 번째 외국인 전용 카지노 개설되었으나 수익성 악화로 폐업하게 됨. 결국 기존 사업권 인수받아 롯데관광개발이 ‘제주드림타워’라는 이름으로 재오픈 함. 인천 영종도에 리포앤시저스 컨소시엄이 참여한 인스파이어복합리조트 사전심사 통과되면서 본격화 되었음. 지난 18년간 총 17개의 국내외 기업이 카지노사업 진출했으나 모두 실패하거나 철수 했음. 글로벌 카지노 산업은 전반적으로 부진하나 일부 국가에서는 고성장 하고 있음. 동아시아 권역에서의 경쟁 심화되는 가운데 각 국가는 자국 특성에 맞는 전략 수립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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